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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마법사 윤정수-엄기준-한채영, 강예원 러시아 캄차카반도, 야생 불곰



이번에는 오지의 마법사입니다.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수기준채영 불곰이 보고 싶어요.


캄차카반도에서 펼쳐진 정수기준채영의 연어 먹방

처음 맛보느 ㄴ고소한 연어구이부터

빵과 곁들여 먹는 푸짐한 연어 알은 덤.

배불뚝이 돌랴 아저씨가 인심 팍팍썻다.

알고보니 돌랴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 그 사연은


야생자연의 강에서 래프팅을 하게 된 3남매

혹시나 불곰을 볼 수 있을가 기대해보지만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그 때 곰 곰 을 외치는 소리에 모두가 혼비백산.

긴박했던 불곰 포착 순간? 과연 불곰을 볼 수 있을지.



수로태원진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캄차카반도의 아바차 마을에서 축제가 열렸다.

주술적인 북소리가 매력전인 전통공연은 물론

연어는 그만 드디어 고기와의 달콤한 첫 만남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했던 가운데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태원이 나섰다. 흥겨운 기타 리듬에 너도 나도 춤판 사판

신명났던 축제의 현장 대공개


다음날 3형제가 찾아 간 곳은 거대한 항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처음 타게 된 럭셔리 요트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때 세 사람의 눈앞에 깜짝 등장한 특급 게스트

먼 길을 건너 온 주인공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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