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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파블로 에밀리오 몬카요', 아버지 '구스타보'
이번에는 예전에 뉴스에 잠깐 떳었던 그런 내용입니다.
아들의 석방을 위해서 아버지가 노력을 했던? 머 그런 내용이 담겨 있는 그런 사건.사고였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2007년 콜롬비아. 거리를 가득 메운 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수천 명의 시민들. 잠시 후, 한 남자가 등장하자
시민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고, 몇몇 시민들은 눈물을 흐리며 그를 따뜻하게 안아주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뜻밖에도 남자의 두 손엔 쇠사슬이 감겨 있었다. 그 사연은?
2010년 3월 정부군 군복을 입은 남자가 콜롬비아 비행장에 도착했다.
1997년 12월 공산반군 콜롬비아 무장혁명군과의 전투 중에 포로로 잡혔던 '파블로 에밀리오 몬카요 병장이다.
열아홉살 어린 나이에 정글에 들어갔다가 서른을 넘겨서 나오게 된 것이다.
12년 3개월의 포로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정글에서 힘들게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에 아버지인 구스타보 몬카요 는 스스로 몸에 쇠사슬을 묶고 1100km나 걸었다.
이유는?
아들의 석방을 위해서 였다.
2007년부터,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프랑스, 스페인, 독일, 바티칸까지 돌아다녔다.
그는 가는 곳마다 언론의 주목을 받곤 했다.
아들의 석방은 국제적십자사와 브라질, 에쾨도르, 베네수엘라등 주변국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반군을 인질 석방은 몬카요 병장이 마지막이다라고 입장을 밝힌적이 있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검색 파블로 에밀리오 몬카요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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