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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프로젝트 나눔 행복을 잊어버린 고아 삼 남매, 스티브



이번에는 나눔이라는 프로입니다. 정기후원을 받고 있는데, 주소는 포스팅 아래쪽에 올려놓았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아프리가의 어느 가족.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스티브는 오늘도 집에서 굶고 있을 어린 동생들을 위해 시장으로 나섭니다. 몇 곳이나 돌며 일을 구해보려 했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번번이 실패하고 맙니다. 집에는 둘째 디칼리와 셋째 마티아스가 굶주림에 지쳐 스티브를 기다립니다.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해 힘이 없지만 디칼리는 막내 마티아스와 함께 빨래를 하러 우물가에 갑니다. 아무리 힘들고 몸이 고단하더라도 삼남매를 돌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스스로 일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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