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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디즈멀랜드 디스토피아 놀이동산



이번에는 서프라이즈입니다.


방송에서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영국. 한 도시에 새로운 놀이공원이 개장한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았는데....


놀이공원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들. 공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놀이공원이야기.


이런 내용이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어떤 곳인지를 알아봐야겠져?



디즈멀랜드는 일단 백과사전을 찾게되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리 미술가 뱅크시가 만든 일종의 테마 공원이다. 잉글랜드 서머싯 주 웨스턴슈퍼메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8.21일 문을 열었다. 디즈니랜드에 음울하다는 의미의 dismal을 합쳐서 만들었다.

2015년 9.27일까지 하루에 사천명에게만 문을 열 예정이다라는 게 알려져 있습니다.




상업주의 그리고 소비주의로 점철된 가짜희망 대신에 음울한 현실에 풍자를 두고 있는 곳이다.


이곳을 탄생시킨 사람은 영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다. 뱅크시는 고향인 브리스톨과 가까운 웨스턴슈퍼메어의 버려진 수영장에 1만㎡ 규모의 테마파크를 만든것이다.


데미안 허스트와 제니 홀저등 세계적인 미술가뿐만아니라 현대미술작가 60명이 힘을 보태어 만들었다.


작품들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비꼰 것부터 물신주의와 전쟁을 비난한 것등 여러가지다.



이런 디즈멀랜드에 대한 이야기는 검색어 '디즈멀랜드'를 찾으면 여러곳에서 관련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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