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달걀말이

집밥백선생 달걀말이

이번에는 레시피입니다.

제 카타고리에 레시피란이 있는데, 자주 올려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솔직하게 사람들이 찾아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올리지 못해오고 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제 블로그 자체가 음식관련된 글들을 자주 올리고 있으므로 해서 한번씩 올리고 있습니다.

금일에는 백선생 달걀말이를 올려보겠습니다.

친절하게도 쉽게 올리게 해놓았더라구요.

재료는 대파, 당근, 달걀, 소금, 설탕,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다들 아는 그런 내용물이겠네요.

부수적인 재료는 입맛에 맞게 더하면 되겠져?

1번째로는 대파와 당근을 잘게 썰어준다.

팁이 있다면 당근은 채를 친후에 썰어주면 쉽게 잘게 다질수 있다.

2번째는 달걀 다섯개를 풀고 소금, 살탕을 조금 넣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설탕을 조금 넣는 이유는 식감이 부드러워지기 때문.

3번째는 썰어둔 대파와 당근을 계란에 넣고 섞어준다.

4번째는 식용유를 약간 붓고, 키친타올로 골고루 바라준다.

식용유는 팬에 코팅을 하는 정도로만 소량을 넣는게 포인트. 식용유가 많게 되면 기포가 생겨서 모양이 이쁘지가 않고 달걀이 식용유를 흡수를 해서 기름맛이 많이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5번째는 그릇 4개에 달걀물을 똑같은 양으로 나눠준다.

6번째는 약불에서 팬에 첫 번째 달걀물을 넓게 펼쳐 부친다.

7번째는 천천히 말아주기 시작한다.

8번째는 달걀말이를 가장자리로 밀고 식용유를 투입한다.

9번째는 두 번째 달걀물을 부어 넓게 부친 다음에 위에처럼 천천히 말아준다.

이부분에서의 팁은 기존의 계란에 접착이 되게 신경을 쓴다.

10번째로는 같은 방식으로 네번째 달걀물을 부어준 후 말아준다.

11번째는 달걀말이를 세워서 옆면을 노릇하게 구워준다.

그리고 나서는 도마에 놓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 후 접시에 담으면 끝.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는 그런 계란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