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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은 나의 힘! 자연인 석태곤



금일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요 프로도 가끔씩 보긴 했는데, 원래 최근 몇년내에 tv를 많이 보지를 않아오고 있음에도, 가끔 봤던 프로네요.


프로 이름처럼 자연에서 사는 사람들을 소개를 하고 있는거져.


어느 산골 건장한 체격의 한 중년? 노인이 있다.


과거에는 이백킬로그램이 약간 안되는 무게도 거뜬히 들었다는데.


이번 방송에서 소개가 되는 사람은 자연인 석태곤씨(54세)


산속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건강하다고....


자기 몸보다 큰 돌도 옮기는 아직은 힘이 좋은편인 석태곤씨.


19세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그런 삶에 후외는 없지만 결혼 생활의 실패가 그에게는 상처로 남아있다.


첫 번째 결혼과 두 번째 결혼.



둘다 이혼을 하고 난 상태.


가정을 잘 꾸리고 50대에는 산속 생활을 해야겠다는 그의 꿈은 무녀져 버렸다.


두번째 결혼의 실패 후 산속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 놓이게 된 자연인을 살게 해준 건 천연 약이라고 한다.


문을 열면 보이는 주변 모든 자연환경은 그의 상처를 치유해 주었고, 자연과 더 가깝게 살고 싶어서


집을 짓지 않고 텐트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화려하지도 않고 보잘것 없지만, 그런 그의 생활은 부족함이 없이 만족하는 삶이라고 한다.


폭포수로 마사지를 하며 자연을 만끼하고 사는 삶이 10년 째.


그런 생활은 십년 째지만 유쾌한 일상이라고 한다.


작은 밭에서는 없는 것들을 찾는게 더 쉬울 정도로 여러가지 식물들을 심어놓고, 또 특이한 약초로 만든


음식과 칡넝쿨 가발을 쓴 마네킹으로 멧돼지를 쫓는 그의 모습은 누가봐도 산속 자연이라 불릴 만하다.


MBN (수) 오후 09:50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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