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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포스팅으로는 해당 내용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03년 5.23일 새벽 5시 50분. 상주시의 어느 마을에서 사체가 발견이 된다.


발견된 사체는 콜택시 운전을 하던 이진호씨(가명).


그는 왜 죽은채로 발견 된 것일까?


하루 전날 늦은 밤. 그는 콜택시 마지막 손님을 태우고 영주를 빠져나갔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살해를 당했다는 것인데..


피해자 주변에 있어야 할 택시는 보이지를 않고, 다음날 안동의 어느 주차장에서 발견이 된다.


단순 강도사건처럼 보이는데....


그러나 영주, 상주, 안동 세 지역에 걸쳐 범행이 일어났다.


일반 강도사건이라고 보기에는 수삼한 점들이 있단다.


이진호씨의 죽음은 돈을 노린 단순 강도 사건일까? 아님 무언가를 노리는 사건들일까?


서로 격렬하게 싸우면서 찌를 때는 대칭으로 찌르고 이런 일이 없어요.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몰려요. 근데 대칭으로 찌른 걸 봐서는 상대방이 제압당한 상황에서 찔렀을 거라고 봅니다.


- 이정빈 교수 인터뷰중 -






피해자는 오른쪽 가슴과 복우 그리고 왼쪽 가슴 세 곳에 자창을 입고 사망했다.


사망의 원인은 실혈사.


농사 일과 택시일을 함께 할 정도로 건장했던 40대 피해자.


그런데 상처에서는 저항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범인은 어떻게 피해자를 제입하고 살해한 것일까? 게다가 사건 현장에서는 피해자의 유류품들이 


일렬로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2003년5월 새벽,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정신적인 흥분된 상태고 천천히 가기보다는 빨리 갈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과속카메라에 찍힌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 오윤성 교수 인터뷰 중 -


무인카메라에 찍힌 범인의 얼굴


마치 강호동과 비슷해 보이지만.....



건장한 피해자가 저항을 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현장과 범인이 타고 있던 피해자의 택시


그 어디에서도 범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택시안에서는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무언가로 닦은 흔적이 발견 되었지만,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건이 미궁에 빠질 쯤 무인 단속카메라에 촬영된 범인의 장면이 발견이 되었다.


14년 전 촬영된 사진인데....


과연 이 장면으로 범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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