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리얼스토리눈 여신도를 살해한 교주, 불가사의한 불상 핀 하얀 꽃 우담바라? 풀잠자리의 알? 불상을 뒤덮은 새하얀 물체



금일의 포스팅입니다. 첫 포스팅으로는 리얼스토리눈을 올렸습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여신도를 살해를 한 교주이야기와 불상에 하얀 꽃이 폈는데 그 꽃에 대한 논란?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신도를 살해한 교주


지난달 30일.


경북 봉화의 어느 야산에서 암매장된 50대 여인의 사체가 발견이 되었다.


침대 매트 커버로 쌓여 있었고 부패가 있었지만, 멍 작국이 남아 있었다.


여인을 이지경을 만든 사람은 함께 예배를 드렸던 40대 남성. 그런데 5명이 추가로 시신유기 혐의로 불구속 되었다.


그 다섯명은 범인의 아내와 부모 피해 여성의 여동생과 남동생이 가담했던 것이다.


2월~4월까지 남자와 거주를 하며 온종일 예배를 드렸다는 여인과 여동생.


사건 당일, 여자에게 씐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6시간 동안 폭행을 해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는 것.


죽은 언니를 파묻은 남매와 사이비 교주. 동거를 하게 된 배경과 이유는 무엇일까?


삼남매가 빠져나오지 못한 이유는?


삼 남매중에서 교주를 처음으로 만났던 건 여동생.


2년 전 교회에서 교주의 부모를 통해 처음 교주를 만나게 되었고, 타지로 시집와 우을증이 있던 그녀의 속을 훤히 아는 교주에게 빠지게 되었다는 여동생.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던 여동생은 남편이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교주의 말에 현혹이 되어 


가출을 하게 되고 1년 가까이 교주 부부와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


이 후 언니와 오빠를 교주에게 차례로 소개해 주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데..


약 2개월 동안 원룸에서 교주 부부와 자매, 네 명이 원룸에서 함께 살았다고 한다.


4.11일 교주의 폭행으로 언니가 숨진 후에도 여동생은 교주 부부를 떠나지 못했는데, 지난 7월


교주 부부의 통제 속에 살던 여동생은 오빠의 도움으로 탈출해 함께 경찰에 자수를 했다.


언니가 죽었음에도 교주에게서 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일까?




귀신을 본다는 교주의 정체는 무엇일까?


교주의 부모들은 아들이 억울하게 구속이 되었다고 하소연한다.


어렸을 때부터 교주의 아들은 귀신을 볼 줄 알고 사람을 치료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들이 아버지의 병을 낫게 했다고 말한다는데.


아들이 삼남매를 돕기위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억울해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동생이 탈줄 할 당시 함께 도망가기를 원했다는 교주의 아내. 하지만 지금은 다른 모습으로 다시 교주를


맹신하고 있다는데.


매일같이 구치소에 면회를 가는 정성을 다하는 아내는 현재 교주에 관한 어떤 이야기도 말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남매의 모함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교주의 가족들.....


+ 불가사의한 불상


11개의 불상에 꽃이 피었다는 경남 창녕군.


불상에 기이한 현상 때문에 신도들이 전국에서 모여든다고 한다.


그것은 불상에 하얀 꽃이 피었기 때문이라고....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불교 경전에는 3000년에 한 번 핀다고 하는 우담바라가 틀림없다 아니다 이것은 조작되었다..


이런 공방이 있다고 한다.




우담바라인가 풀잠자리알인가.


금강경에 따르면 3000년에 한 번 피어나는데 이상적인 제왕과 함께 나타난다고 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의 하얀꽃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학자들은 풀잠자리의 알고 보고 있다. 애벌레가 빠져나간 알껍데기가 벌어지면 마치 꽃 모양처럼 보인다는 것.


사실여부가 어떻든 간에 우담바라는 전국 곳곳에서 피어나 많은 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그 영험함을 경험했다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하는데...


우담바라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가 있는 것일까?


불상을 뒤덮은 그 물체는 무엇일까?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대구의 사찰을 방문했다.


아니!! 그곳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60여 종 중에 이런 모양을 본적이 없다는데....


도무지 무엇인지 알길이 없는 정체를 전문가들과 함께 파혜쳐 본다.


MBC (목) 오후 08:55 많은 시청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