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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아차도 병어 병어김치찌개 이철신댁 부부 무인가게 무인카페 아차도 바다가 내어 준 풍성한 여름 선물, 병어 : 강화군 서도면 작은 섬 아차도 밥상



이번에는 볼음도와 주무도 사이에있는 아차도를 찾아갑니다.


대략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곳






아차도에는 마을 중간에 무인가게와 무인카페가 있다한다.


섬 사람들이 멀리까지 가서 물건을 사야하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 만들었다고한다.


마을 사람들 뿐만아니라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도 유용한 가게라고.


아차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이철신댁 부부는 병어 잡이에 한창이다.





그렇게 잡은 병어는 김치를 넣고 김치찌개를 끓여낸다.


하루에 한 끼는 배에서 해결한다는 부부이다.


병어를 잡으면 딸려오는 게는 또 다른 반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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