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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희망이 낯선 사람만 보면 밥그릇 무는 강아지 밥그릇 무는 犬 [강원도 홍천] 989회




사람만 보면 잘 물어버린다는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


도대체 멀 문다는 것인가.


제작진들을 찾아갔고, 강아지를 확인했다.


강아지는 다름아닌 밥그릇을 물고있는 것이다. 벌써 3년째. 강아지 이름은 희망이 (골든리트리버)이다.


희망이는 주인아주머니 앞에서는 안그러다가도 낯선 사람만 보면밥그릇을 문다고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밥그릇을 물어버린다는 것이다.


밥그릇이 없으면 물통 혹은 돌까지도 물어버린다고.


3년전 까지만 해도 목줄없이 지내던 희망이는 뒷산에 올라가 올무에 걸린 사건 이후로


안전을 위해서 목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이와같은 행동이 생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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