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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 보물279호 고창



1936년 고창, 일본인에 의해 도난당한 불상, 그 후 이야기가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 불상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가 얽혀 있길래 방송에 소개가 되는 것일까요?


어떤 이야기인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인에 의해 도난이 당했던 선운사의 불상. 이 지장보살상을 손에 넣은 일본인은 꿈에 보살의 영이 나타나 곤혹스러웠다.


"나를 고창 도솔산으로 돌려 보내라"라는 내용의 꿈이라고 한다.


이 일본인은 병이 들고 가세가 기울자 이 불상을 다른 사람에게 넘겼는데, 그 새 소장자도 꿈에 나타나고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일이 거듭되자 1938년 마지막 소장자는 조선으로 연락을 해 보살상을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그 불상은 보물 279호인 고창 선운사 금동지장보살좌상이라고 한다.


머 이런 내용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금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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