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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휘팅턴의 고양이 딕 휘팅턴 리처드 휘팅턴


이번에도 서프라이즈 입니다.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고 아니다라고 하는이들도 있고 마치 동화처럼 이어져 오고 있는 이야기이도 합니다. 그렇다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기에도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네요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그런 내용인거 같네요.


이번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금일 방송에서 어떤 내용으로 방영이 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300년 영국에서 있던 일이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어느 가게를 찾은 소년 휘팅턴.


그러나 소년의 남루한 행색을 본 가게 주인은 그를 쫓아내는데... 몇 십 년 후. 소년은 런던의 시장이 된다.


고양이 한마리 덕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남자 휘팅텅의 이야기이다.


이런 내용으로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보충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딕 헌팅턴은 시골에서 태어났고 일찍이 부모를 잃고 무척 가난하게 살았다. 그런 그를 동네 사람들은 딕이라고 불렀다.

어느날 런던을 향해 무작정 걷다가 휴 피츠워렌이라는 사람의 마차를 타고 그의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피츠워렌의 딸은 유난히도 딕에게 친절했다.

딕은 어느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 재산을 들여 고양이 한마리를 사들이게 된다. 애지중지 키우게 되었다.

어느날 무역상이던 피즈워렌에게 교역품으로 고양이를 내놓았다. 이유는 피츠워렌에게 자신을 거둬준 보답에서였다.

무역선을 타고 가던중 폭풍을 만나 낯선 항구에 도착한다. 도착한 곳은 아랍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고,


아랍인들에 호의로 황의 연회에 참석하게 된다. 선장과 선원들은 궁전에 쥐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연회석의 음식들을 쥐가 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인즉 해당 궁전측에서는 쥐를 잡을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에 태워 데려왔던 딕의 고양이를 궁전에 풀어놓자 튀 떼가 사라졌다.

아랍의 왕은 비싸게 고양이를 샀고, 엄청난 부를 얻은 피츠워렌은 돌아온 후 딕에게 고양이 값을 딕에게 준다.

이후 부자가 된 딕은 피츠워렌의 딸고 결혼을 하게되고 훗날 런던시장이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책마다 흘러오는 내용마다 약간 다른점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비슷한 점도 있고, 그렇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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