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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이야기실제상황 그의 기억 그녀의 기억, 황혼의 끝사랑, 바다는 알고 있다



이번에는 실제상황입니다. 오래전에 방영이 되었던 내용이긴 한데 한번 올려봤습니다.


방송의 내용을 살짝 올려보져.


1000억원대의 자산가인 장의성씨는 13살 차이가 나는 최현아씨와 사랑에 빠지고 동거에 들어간다.


최현아씨에 대한 사랑은 극진했지만, 혼외자를 낳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그런 점을 최현아씨에 각인시켰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2008년에 최현아씨가 임신을 하게 된고 아이를 낳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장의성씨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상의를 하게되고 중재자를 보내 최현아씨를 달래기 시작한다.


그런데. 합의금이 20억에서 50억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결국 50억에 합의를 하고 낙태를 하게된다.


이후 장의성씨는 최현아씨는 공갈 협박죄로 고소를 하게된다.


이럴 경우에 공갈 협박죄가 성립이 되는것일까?




황혼의 끝사랑


어느날 보증금 오백에 월 삼십짜리 월세집에서 어느 노인이 사망한채로 발견이 되는데 그의 이름과 직업은 임춘배씨(68)세 경비원이다.


독거노인 생활비관 자살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했는데, 자식들은 국적문제로 아버지에게 접근한 조선족 소영희씨(58)씨를 살인범으로 고소하게 된다.


20년 나이차가 나는 임춘배씨와 조영희씨는 어떤 관계였을까?


바다는 알고 있다


어느날 새벽 119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다. 친구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친구 한 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것.


그리하여 해양경찰들은 수색을 시작했고 어느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데 다음날 인근 해변에 운동화 한 짝이 발견이 되고 물에 빠졌다는 여성은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 여성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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