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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대표 이층집 청년이 미래다 툭툭누들타이 임동혁 대표 ‘꾸까’ 박춘화 대표 책맥 ‘북바이북’ 김진아·김진양 대표 ‘더 부스’의 김희윤·양성후 대표



이번에는 장사의 신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출처-장사의신


김슬기 대표는 자신이 고기를 파는 것이 아니라 편안함을 판다고 말한다.

2층이라는 나쁜 입지 대신 임대료가 저렴했던 덕분에 아낀 돈을 서비스와 분위기에 투자했다.

그는 연기를 빨아들이는 덕트가 대화를 방해하는 것을 보고 아례적으로 하향식 시스템을 도입했고, 영화 미술감독과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했다. 모든 손님이 자신의 가게를 기억하게 만들고 싶다는 김슬기 대표.

그는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고깃집을 꿈꾼다.





임동혁 대표는 자신의 가게를 이렇게 소개한다.

"음식만 파는 게 아니라 문화를 보여주고 소개하는 거죠"

그의 말대로 연남동 뒷골목에 위치한 작은 식당에는 태국 음악이 흐르고 현지에서 공수한 소품들이 마치 태국을 연상시킨다.

주방을 책임지는 태국인 요리사 역시 손님에게 태국의 맛을 그대로 전달한다.

태국이 좋아서 태국음식점을 열었다는 임동혁 대표. 그의 식당은 마치 짧은 해외여행을 다녀온 듯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공간이다.




나를 위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업계 최초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박춘화 대표.

일상 속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시도했고, 이는 가치와 감성을 소비하고자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라져가던 동네 서점에 문화와 소통을 더해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김진아 김진양 대표.

이들은 맥주와 책을 함께 즐기는 '책맥' 작가와의 만남을 시도하며 서점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맥줏집은 많지만 맛있는 수제 맥주를 즐길 곳이 없는 것이 아쉬워 직접 작은 가게를 열었다는 김희윤 양성후 대표

이들은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맛있는 한국 맥주'를 목표로 다양한 파트너와 합작해 새롭고 맛있는 맥주를 개발하고, 시음회나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시도하며 평범한 술집이 아닌 한국 맥주의 세계진출을 이끄는 리더가 되고 있다.


금일 방송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꾸려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건 KBS1 (금) 오후 07:35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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