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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기부단체 기부금 횡령 사건, 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금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기부단체 기부금 횡령 사건과 택시운전사 김사복 37년 만에 나타난 진짜 김사복의 아들인가를 다룰 예정입니다.


두가지 사건을 다룰 예정인데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에 한 기부단체의 모임에서 촬영된 영상이 인터넷에서 이슈화 된적이 있었는데, 그 안에는 보기 민망


할정도로 흥에 취해서 춤을 추는 중년남녀의 모습과 요트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다.


그들은 새 희망 씨앗이라는 기부단체를 운영해 오면서 후원금을 빼돌려 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조사 결과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4년 동안 128억원이라는 기부금을 모았었고, 그 중에서 120억원 이상을 횡령을 했다고 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고 모아왔던 돈을 고급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9억원 짜리 아파트를 개인 명의로 구입을 하기도 하고 단체 관계자들의 해외여행의 경비로도 사용을 했다고 한다.


단체의 이사장은 자신은 떳떳하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지 말고 방송을 해달라고 했단다.


백억이 넘는 기부금을 횡령을 했음에도 이런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6월 말 경찰이 사무실 압수수색을 했는데, 전국에 22곳의 콜센터를 운영해왔다.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입수를 하고 그것으로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아 온 것이었다.


피해자들은 대략 5만명이 조금 안되는 정도다.


그 밖의 자세한 이야기는 금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택시운전사 김사복 아들



영화가 개봉한지 며칠이 되지 않아 sns에 어떤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아버지가 해당 영화속의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은 실존인물인 김사복.


영화 때문에 실존인물이 누구인지를 궁금해 하던중에 이런 글들이 돌았고, 사실여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글을 올렸던 사람은 정말 김사복씨의 아들인걸까?


제작진은 김승필씨를 만나보았고 그는 가족관계증명서를 꺼내 보이며 아버지가 맞음을 확인시켜주었다.


사실 김사복씨는 택시운전사가 아니고 호텔투숙객에게만 택시운영을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소문끝에 김사복을 기억하는 호텔 관계자를 만났고 그에 대한 기억을 물었다.


그리고 80년 5월 당시 힌츠패터 기자가 광주를 빠져나올 당시 찍힌 사진 속 차량이 같은 차인지를 전문가


를 통해서 비교 분석을 했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결과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 내용은 금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시면 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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