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루카니코스 시위하는 개 그리스 시위의 상징 뜻밖의 영웅, 왓 트라이밋 사원 황금불상 태국 불상의 정체, 후삭산 터널 피의 구멍, 엘리자베스 블랙웰 엘리자베스 가렛 앤더슨 영국..

서프라이즈 루카니코스 시위하는 개 그리스 시위의 상징 뜻밖의 영웅, 왓 트라이밋 사원 황금불상 태국 불상의 정체, 후삭산 터널 피의 구멍, 엘리자베스 블랙웰 엘리자베스 가렛 앤더슨 영국 최초의 여의사 운명을 바꾼 여인

이번에는 서프라이즈입니다.

서프라이즈를 보셔오던 분들을 아시겠지만, 예고편이나 미리보기는 언제나 궁금증만 잔뜩 던져놓고 머가 나오는건지는 전혀 모른답니다.

그것때문에 시청하는 경우도 있었었져. 그런데!! 금일 포스팅은 이게 나오는구나~하고 올렸네요.

어떤 내용으로 금일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뜻밖의 영웅 루카니코스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국의 대표 시사 주간지인 타임즈는 매년 그 해에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해서 소개해 오고 있는데...

2011년 올해의 인물로는 사람이 아닌 개 한마리가 소개가 됩니다. 그럼 그개는 왜 유명한것일까요?

루카니코스는 시위를 하는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류탄을 물어서 치우고, 시위 경찰들 앞에서 크게 짖기도 하고 등등

타임즈 말고도 영국 일간지인 가디언에소 소개가 된 적이 있던 유명한 개라고 합니다.

길거리를 떠돌던 잡종개였는데, 그리스 전역에서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 인한 복지 예산 삭감 반대 시위가 극에 달하던중 2010년 갑자기 미디어에 등장하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게 발로 채이고 최루가스를 마시면서도 시위대 편에 서서 으르렁 댔다고 합니다.

세계 일간지에 소개가 되면서 그리스 시위의 상징적인 존재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그러던 그 개는 현재 죽고 없답니다.

시위를 하면서 발로 채이고 최루탄을 너무 마신 나머지 건강이 악화됐고, 그리스 어느 가정에 입양이 되어 편안하게 살던중 소파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던중 숨을 멈췄다고 합니다.

불상의 정체

1955년 이 불상의 진실이 밝혀 집니다.

그럼 이 불상이 왜~~~무엇이길래 저토록 놀라운 표정으로 사람을 현혹해서 방송을 보게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불상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불상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대략 14~15세기 무렵에 아유타야 왕조시대 때 버마군의 침공에 보물들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불상에 벽토를 씌

웠고 그로 인해 불상을 뺏기지 않고 위장을 하여 지켜 내었던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흙으로 만든 드런 불상인 셈이져.

그러다가 600년을 그렇게 지내다가 (1958년 서프라이즈에서는 1955년) 대략 이시기 쯤

불상을 옮기다가 땅에 떨어뜨렸는데, 벽토가 떨어져 나가게 된답니다. 그로 인해 벽토 안쪽에 있던 것이 황금이

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따라서 이 불상은 황금불상이었던 거져.

피의 구멍

1860년대 터널을 뚫는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공사 중에 사람들이 다치고 유령이 목격이 되는등 이상한 일이 끊이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 이후 피의 구멍이라고 불리우는데....

후삭산 터널

이 터널은 24년간 공사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공사기간중에 사망자만 200여명 가량. 사망도 사망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가 끊이지를 않았다고 한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저부에 위치해 있는 후삭산 터널은 총길이 13.7km로 기자가 다니는 터널이다.

1851년 공사를 시작 1875년 완공.

공사 초기는 곡괭이와 삽으로 공사를 했지만, 1865년에 니트로글리세린의 폭파방식을 처음으로 시도한 현장이기도 하다.

해당 재료를 이용해서 폭파작업에 투입된 인부 3명의 기술자들은 폭파작업을 하던 날 자신들이 폭파에 의해 굴러내리는 암벽에 깔려죽고 만다.

그 이후에도 대형사고들은 여러차례 이어졌고, 인부들은 삽이나 곡괭이들 들고 있는 유령들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운명을 바꾼 여인

1847년 미국의 한 의과 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이 되는데, 이유는 어느 학생의 입학여부를 결정짓기 위해서 였다.

입학여부를 투표로 정한다고? 왜 그런거지? 이유는 이렇다. 입학을 하게되는 학생은 성별이 여자였던 것이다.

블랙웰은 1821년 9남매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이 집안은 퀘이커 가정으로 노예 제도를 배격하는 가정이었다.

1832년 가족은 영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고 1838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자리를 잡았으나

생계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블랙웰은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저자인 해리엇 비처 스토의 영향을 받고 의사가 되고로 결심한다.

의사가 되에야 겠다는 꿈을 가지고 29개의 의과대학에 입학을 하고자 노력을 하였지만, 퇴짜를 맞는다.

그런 노력끝에 뉴욕의 제네바의과대학에 힘들게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여학생은 존재하지는 않았던 의과대학에서는 이 여학생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투표를 하게 되는 것이다.

가까스로 입학을 하게 된 블랙웰은 교수와 남학생들의 냉대가 많았다고 하는데.

1849년 수석으로 졸업을 했지만, 졸업후에도 여의사를 꺼리는 풍토 때문에 진로가 막혀 프랑스 파리 및 런던 등에서 의학 공부를 계속 하게된다. 나이팅게일과고 친분이 있는 사이.

1861년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부상병들의 간호와 치료를 했고 1865년 뉴욕 주에 1874년에 런던에 의과 대학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