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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사람이좋다 이상아 하이틴 스타 책받침 여신



금일은 다소 일찍 포스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금일은 사람이좋다부터 적어보고자 합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예전에 하이틴스타 소리를 듣던 이상아씨 편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살짝 엿보겠습니다.


출처-휴먼다큐사람이좋다



이상아의 인생 후반전


책받침 여신이라 불리였던 그녀.


국민 첫사랑 이상아.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상아씨.


500여편의 영화와 cf에 출연을 한 이력이 있었고, 당시 인기는 상당했다.


언제나 그렇듯 항상 잘 나가는 스타들의 인기는 영원할 것만 같아 보이지만, 


26살에 결혼을 한 이후 그녀의 인기는 자츰 줄어들어 멈추기 시작했다.


결혼 생활도 순탄치가 않았다. 세번을 이혼한 여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인생의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많은 방황과 공백을 깨고 아줌마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신호탄을 덧지고 있다는데.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새벽 홈쇼핑 생방송 현장으로 출근하는가 하면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이도톡 억척스럽다 달려가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가족때문이라고....


40대 싱글맘인 그녀는 노모와 딸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한 가족의 가장이 되어 있던 것이다.


여러 난관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있는 이상아씨. 듣기 거북한 소문과 편견 그리고 좌절을 


이겨가며 씩씩하게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고 있다는데.


"내가 실패를 했잖아요.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실패를 거듭해도 나는 아직 성공을 못했으니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으로 나도 한 번 살고 싶다는 욕심을 아직 있죠. 앞으로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는게 인생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거죠. 이제는 내가 만들어 나가야하는 미래가 있으니까"


- 이상아 int -




세모녀의 동거


두번의 결혼과 이혼, 세 번째 결혼마저 끝난 후 주변의 소문을 견딜수가 없었다는 그녀.


그리하여 혼자 마음을 닫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친정엄마와 딸이었다.


"가족이 있다 보니까 주변 사람이 상처 받는게 의식되더라구요. 나 때문에. 나 하나 아팠으면 되는데 우리 식구들이 너무 많이 다쳤으니까 모든 일에 있어서 나 혼자 생각하게 아니라 우리 가족 생각해서 행동을 해야 되겠다 싶은 거죠. 딸이 이제는 커서 다 아니까 엄마 때문에 안고가야 할 한이 있을 거고 나도 분명 한이 생겼고 맨날 울어도 그건 안 풀릴 것 같아요."


- 이상아 int -


세번의 이혼 후 딸에게 언제나 미안하다는 이상아씨.


이제 고등학생이 된 딸 서진은 사춘기까지 격고 있다고 한다.


이상아씨의 전성기 시절 매니저 역할을 했던 친정 엄마 박명숙씨(71)와 어머니의 끼를 닮아 예고에 진학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 서진


쉰 살이 다되가는 나이에도 엄마에게 투덜되는 이상아씨.


하루에도 식구들이 여러차례 싸움을 하며 화해를 세 모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는 그녀의 모습과 세모녀의 이야기가 금일 방영이 됩니다.


"초인종만 없을 뿐이예요. 한 공간에 각자의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그런 의리는 있어요. 우리 가족이 최고다. 가족끼리 따뜻하고 정감 있게 알콩달콩, 여자들끼리의 어떤 애틋함 이런 건 없는데 저는 우리 식구들이 다치는 건

못봐요. 가족이 어디서 상처 받고 오면 제가 가만 못 있어요. 제가 우리 가족에 대한 그 끈끈함이 있는 거 같아요."


- 이상아 int - 






미원도 다시 한 번


순탄치 못한 많은 안좋은 날들의 연속이지만 이제부터 하고 싶은 도전도 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해가며 살고 싶다는 이상아씨.


최근에 드라마 캐스팅에 조연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한다.


예전의 화려했던 역할은 아니지만 주어진 역할이 이제는 전부 소중할지도 모른다.


새 역할에 맞추어 대본연스에 몰두하고 있다는데...


드라마에 함께 출연을 했었던 선배들을 만나가며 조언을 구하기도 하면서, 이번에는 연기 못하는 편견을 깰 수 있을것인가?


최근에는 수상크키, 패들보드등 운동까지 하고 있다.


아줌마니까 해내고 싶어하는 그녀의 오뚝이 같은 모습들을 금일 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의든 타의든 너무 쉬었어요, 사실 그냥 34년이 흘렀어요. 대표작도 없고, 그래서 쉰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쉬지 않고 달렸으면 좋겠어요. 사는 동안 이제는 안 쉬려고요. 남은 시간은 진짜 쉬지 않고 일하는 게 제 소원이에요. 그래서 우리 서진이가 엄마인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 이상아 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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