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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하늘소 습격 사건 벌레 떼 출몰 사건 서울시, 꽁꽁 싸매고 다니는 여인 김연옥 씨 전라남도 고흥군, 불당 미스터리 18톤 옥불상 희귀한 현상 만다라 불빛,  냄새 못 맡는 여인 요리사 요리고수 김희순



이번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입니다. 이건 저도 종종 보아온던 그런 프로네요.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프로가 거의 없다는거. 왜그런지 몇년전부터 관심있는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끝까지 보는게 없네요???


헐~~


오늘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살짝 적어보겠습니다.


언제나 출처는 해당방송국과 방송에 있습니다.





+ 도심에 벌레 때가 습격을 했다?


한여름 동네를 발칵 뒤집은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났다는 제보.

밤이 되면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몇 주 전부터 한 동네에 모여들기 시작한 벌레들. 거대한 몸집에 더듬이를 길게 뻗고, 떼로 지어 다니는 벌레 때문에 어느 날부터 동네 주민들은 공포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 벌레의 정체는 바로 하늘소인데 날아다니는 건 물론, 공격까지 하는 특성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은 한 두 명이 아니라고, 어둠이 깔리면 불빛을 따라 더 많이 나타나 활개를 치고 낮에는 흉측한 사체들 때문에 24시간이 공포라는 주민들. 게다가 주택가까지 장악한 하늘소 때문에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일어난 하늘소 습격 사건.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것인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싸매야 사는 여자 모자부터 장갑까지 한여름에도 꽁꽁 싸메고 다니는 여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생활하는 여자가 있다는 제보.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고흥으로 달려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꽁꽁 감싼 주인공 김연옥(57세)씨

남다른 패션 때문인지 동네에서는 벌써 유명인사다. 주인공 집에 도착하자 보이는 건 꼭 닫힌 창문들과 각종 난방 가구들.

전기 찜질기는 물론 적외선 조사까지. 이런 기구들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데. 피부에 닿는 찜질기 온도만 무려 68도. 주인공 또한 무더위를 느끼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온몸이 시려 통증이 온단다.

40도가 넘는 고온에서 온종일 찜질을 하기 때문에 빨래도 하루에 4-5번 하는 건 물론이고, 찜질의 흉터까지 남았다는데. 의료기 업체에서 일을 했던 주인공.

겨울인데도 난방을 틀어주지 않아 시린 몸을 참고 일을 했는데, 그 후 시린 부분은 더 시려지고 온몸으로 퍼졌다고 ..

사계절 내내 덥게 살아야하는 주인공 김연옥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 불당 미스터리 (경기도 부천시) 세계가 들썩~~옥불상에서 나타나는 희귀한 현상 만다라 불빛


미스터리한 것이 있다면 경기도 부천으로 제작진은 달려갔다.

크기만 해도 2.7m, 4톤에 달하는 옥불상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옥불상에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

캐나다에서 발견된 18톤의 옥으로 만들어진 불상. 이름하야 옥불상.

푸른빛인 옥불상의 위엄 때문인지 옥불상을 보기 위해 부천으로 모여든다는데.

하지만, 옥불상보다 더 신기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어두운 밤에 옥불상의 사진을 찍으면 그 주변으로 영롱한 불빛들이 찍힌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만다라 불빛이라고 한단다.

불심이 깊은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만다라 불빛.

어떤 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지 순간포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냄새 못 맡는 여인(광주시) 요리 경력20년을 자랑하지만, 냄새도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여인.


비범한 요리 고수가 있다는 제보 고수를 만나기 위해 제작진은 광주로 달려갔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

그런데, 냄새를 못 맡는다고 한다. 요리의 대가지만 냄새를 못맡는 희한한 사람이 주인공이다.김희순(59세)

고소한 참기름, 시큼한 식초의 냄새도 못 맡는다고 하는데.

후각 때문인지 미각도 정상인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맛을 보는 건 딸의 몫이라고 한다.

이런 그녀가 하루에 만들어내는 반찬 가짓수만 20여가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갑작스레 일어난 남편의 사고 때문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했던 일이 식당 주방일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냄새를 못 맡는다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왔다.

이런 그녀지만 굳건히 살아온 그녀의 모습을 금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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