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빠금장 찌개 따개비섭밥 레시피

편스토랑 박수홍 빠금장 찌개 따개비섭밥 레시피

 

 

레시피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만드는 방법

 

1.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썬다.

 

2. 두부는 물기를 빼서 반을 잘라 편 썰어준다.

 

3.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편 썰어준다.

 

4.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뒤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준다.

 

5.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준 뒤 먹기 좋게 반으로 썰고, 양파도 한 입 크기로 썰어준다.

 

6. 냄비에 물 300ml를 넣고 멸치다시마팩 1팩을 넣어 끓여준다.

(따개비 국물이 남은게 있다면 물과 섞어 써줘도 맛있어요)

 

7. 국물이 끓어오르면 멸치다시마팩은 건져내고 빠금장 3t를 넣고 풀어준다.

(빠금장은 기본 된장보다 짠맛이 적지만 입맛에 따라 짤 수 있으니 가감해서 넣어줘도 좋다.)

 

8. 빠금장이 잘 풀어지면 대파, 무, 애호박, 양파, 두부, 따개비를 넣어준다.

(따개비섭밥을 하고 남은 따개비가 있다면 넣어준다. 따개비는 꼭 넣지 않아도 괜찮다.)

 

9. 국물이 팔팔 끓으면 멸치육수 원액 1t, 고춧가루 0.5t, 다진마늘 0.5t를 넣어 간을 맞춰준다.

(멸치육수 원액을 넣으면 간과 감칠맛을 동시에 잡기 좋다.)

 

10. 마무리로 팽이버섯, 썬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서 한소끔 더 끓여주면 끝

 

 

 

 

 

만드는 방법

 

1. 쌀은 씻어준 뒤 체에 밭쳐 30분 이상 불려준다.

 

2. 섭 껍데기는 솔로 문질러 흐느는 물에 깨긋이 씻어준 뒤, 살짝 데쳐 껍데기에서 살을 분리한다.

(이때 끓여낸 섭 국물은 따로 보관해준 뒤 이따 밥 지을 때 넣어준다.)

 

3. 따개비도 솔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따개비끼리 비벼가며 여러번 헹궈준다.

 

4. 따개비는 팔팔 끓는 물에 넣고 1분 이상 데쳐주고, 이때 끓인 물을 따라 담아둔다.

(특히 삿갓 조개는 끓는 물에 데치면 껍데기와 살이 저절로 분리되기 때문에 3~4개 정도 껍데기가 떨어져 나갈 때쯤 건져내면 된다.)

 

5. 데친 따개비는 껍데기와 분리한 뒤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6. 솥에 불린 쌀을 담아 따개비 국물과 섭 국물을 섞어 밥과 국물을 1:1 비율로 넣어준다.

 

7. 데친 따개비와 섭을 넣고 약 20분간 뜸을 들여주면 완성

(섭의 크기에 따라 데치는 시간은 조절해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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