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태안탕면 숯불 바비큐 치킨바 레시피

편스토랑 이영자 태안탕면 숯불 바비큐 치킨바 레시피

계속해서 레시피를 올려보겠습니다.

이영자 태안탕면

파래면 재료 (1인분 기준)

강력분 110g, 소금 1/4큰술, 식용유 2.5g, 생파래 25~30g, 물 65ml

육수재료

2리터, 멸치 두 줌, 무 200g, 마늘 4알, 다진 생강 0.5t, 대파 반 개, 양파 반 개, 꽃게 3마리,

대하 8마리, 갑오징어 2마리, 바지락 300g, 알배추 반포기, 가다랑어 포 두 줌, 청양고추 4개,

멸치 액젓 7t, 된장 1t

파래면 레시피

1. 생파래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2. 생파래를 넣어 간 물 65ml를 강력분과 함께 반죽한다.

+ 농도를 보며 파래 물을 추가한다. 반죽이 적당히 되직해야 면발 만들기 좋다.

3. 반죽을 냉장고에서 30분 ~ 1시간 동안 숙성한다.

4. 반죽을 제면기에 넣고 덧밀가루를 뿌려주며 면발을 뽑는다.

5. 파래 면을 물에 3분간 삶은 후 얼음 물에 담궜다 물기를 제거한다.

육수 레시피

1.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 두 줌을 넣고 불을 끈 후 1시간 동안 그대로

두어 육수를 우려낸다.

2. 무는 나박 썰고, 마늘과 생강은 다진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7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3. 꽃게는 등딱지와 집계다리를 떼어낸다. 수염을 제거하고 4등분한다.

4. 새우는 머리를 제거하고 껍질쨰로 준비한다.

5. 갑오징어는 다리 부분을 제거하고 몸통 부분 한 면에 십자 모양 칼집을 넣는다.

(사선으로 칼집을 겹쳐 낸다.)

이후 가로 2cm, 세로 7cm 두께로 잘라준다.

6. 가다랑어 포, 배추, 집게다리, 된장, 바질지락, 청양고추 제외한 재료들을 멸치 액젓을 넣고 버무려준다.

7. 냄비에 6과 집게다리, 된장, 바지락, 청양고추를 넣고 멸치육수를 붓고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30분 끓인다.

8. 냄비에 불을 끈 후 가다랑어 포를 면포에 넣어 10분간 담궜다 뺀다.

9. 알배추 반 포기를 길게 잘라 (잎 하나를 세로로 한 번) 육수에 넣어 2분간 끓인 후 불을 끈다.

플레이팅 재료

파래면, 얼음, 육수, 꽃게 살 2스푼, 꽃게 집게 다리 1개, 껍질 벗긴 새우 1개,

오징어 1조각, 말린 파래 1장, 홍고추 1개

플레이팅 방법

1. 그릇에 면을 담고 국물을 붓는다.

2. 육수를 냈던 집게 다리, 꽃게 살, 오징어, 새우를를 면 위에 올리고 홍고추를 슬라이스하여 올린다.

3. 말린 파래를 불에 살짝 굽고 면 위에 부숴서 뿌려준다.

숯불 바비큐 치킨바

어간장 재료

양조간장 2kg, 맛술 3kg, 마늘 100g, 생강 80g, 건표고버섯 120g, 디포리 100g, 대파 1/2단,

양파 2개, 가다랑어 포 10g, 채망

만드는 방법

1. 맛술을 끓여준다. 이후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잠시 놔둔다. (이때, 알코올이 날아간다.)

2. 그 다음 간장을 넣고 끓여준다.

3. 디포리는 팬에 구워 비린내를 제거해준다.

4. 망에 양파, 대파, 디포리, 버섯, 마늘, 생강을 넣은 후 중불에서 1시간 끓여준다.

(간장이 졸지 않게 꼭 중불에서 끓여준다.)

5. 채망 위에 가다랑어 포를 올려 끓여진 어간장에 열 번 정도 담갔다 빼주면 완성

+++ 요리 본론 +++

재료

닭어깨살, 닭날개살.닭가슴살.연골안창살.닭다리살 각 200g씩,

다진 쪽파 세 줌, 계란 노른자 1, 어간장 1.5컵 (종이컵 기준)

만드는 방법

1. 분쇄한 닭가슴살 + 연골안창살 닭날개살 + 닭어깨살/ 닭다리살을 각 볼에 담아준다.

2. 1에 각각 미리 만들어둔 어간장 반 컵, 다진쪽파, 계란 노른자를 넣고 반죽한다.

(많이 치댈수록 육질이 더 쫀쫀해진다.)

3. 진공포장으로 하루 정도 숙성해준다.

4. 아이스크림 모양 틀에 고기반죽을 넣어준다.

(위에서부터 닭날개 + 어깨살 - 닭가슴살 + 연골안창살 - 닭다리살 순으로 채워준다.)

5. 200도의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준다.

6. 참숯에 재벌해준다. (참숯은 은은하게 불에 죽인 후에 사용)

7. 재벌을 끝낸 숯불 바비큐 치킨에 아이스크림처럼 막대를 꽂아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