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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 이문식 수박 국수 다슬기된장국 산(山)을 사랑한 사나이 309회



금일 자연인이다 주인공은 이문식씨. 산에 있는 집은 직접 지은집. 그는 해외의 알프스부터 안나푸르나까지 명산들을 정복했다는 전문등반가.


그가 산에 들어와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부품 회사원이었던 자연인은 십년 동안 결혼도 미루고 일에 열의를 보였다. 34살의 젊은


나이에 같은 업체의 사업체를 차렸다. 이듬해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더운 열심히 일을 했다.


회사는 점차 커져가고 야근을 자주 할 정도로 바뻤다. 회사는 월 이억 오천씩 납품을 하며 승승장구했다.


무리를 해서일까 비형 간염 보균자라는 진달을 받게되고 주말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산으로 향했다.





그렇게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고 백두대간 아홉 정맥을 정복하고, 후에 해외의 명산도 누빈다. 그렇게 하다보니


건강은 되찾았다. 그런데...


물건을 대던 기업이 부도로 회사가 힘들어지기 시작을 했다. 다시 일어서보려 했지만, 결국에


회사는 바닥이 나 버렸다. 공장을 정리하고 월급과 가족이 살 집만 마련해주고 산으로 향한다.



그에게 유일한 안식처인 산. 시원한 계곡에서 수박국수를 즐기고, 텃밭에서 여러 과일가 채소를 키우며 건강과 삶을 지켜나가고 있다.


밤아홉시 오십분 엠비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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