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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참숯 가공 공장 굴참나무 438회




천삼백도가 넘는 가만 안. 숯을 만드는데 굴참나무만을 선별해서 들여온다.


십삼톤의 나무를 새벽여섯시부터 저녁 여섯시까지 쉬지 않고 옮겨야한다.



물참나무 화목을 이용해서 불을 붙이는 것도 쉬지 않고 지켜봐야 하는 중대사라 한다.


가마 문을 닫고 팔일을 기다려야 숯을 꺼낸 수 있는데, 숙련된 사람은 가마 연기만 봐도 숯을 꺼낸 때를 안다고 한다.


숯을 꺼내는 날. 길이 육미터 무게 십킬로그램의 부장대로 쉬지 않고 숯을 꺼내는 작어 역시


열과의 싸움이다.


빼낸 숯은 드럼통에 넣고 진공상태로 식히고, 식힌 후 선별 작업을 한다.



문경의 숯 침대 공장에서는 황토 참숯 판을 만들기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균 5조의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 새벽까지 숯판을 연마해야 한다.


부산의 숯 냄비 공장.


숯가루를 일일이 손으로 체에 거른다. 숯이 전기가 통하는 물질이기에 기계로 할 수 없다한다.


걸러진 숯가루를 칠일간 숙성하고 다시 2변의 열처리 과정을 이주동안 거친다.


(나머지 영상 시청은 하단 링크 참고)





숯 공장 영상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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