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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가을 인삼 가공 435회



이번에는 인삼 가공입니다.


내용을 살펴보져



구월초는 인삼 수확작이 한창인 시기라고 한다.


인삼밭은 차광막으로 사방이 막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차광막을 걷어낸 뒤에 지주목 제거 작업이 시작된다. 5년 동안 땅 속에 박혀 있던 막대기는 힘으로 뽑기가 쉽지 않다.


지주목을 치우고 나면 인삼을 캐는 작업이 시작된다.


뿌리가 상하지 않게 캐답면 허리가 아프다. 수확한 인삼은 크기 모양에 따라


나누고 판매장으로 가게된다.




충남 금산의 어느 공장에서는 정과와 홍삼 그리고 홍삼액을 만든다.


세척작업을 처음에 시작을 하게 되는데 세척만 3차까지 이뤄진다.


삼을 두세 번 찌고 말려 보름이 지나면 단단한 홍삼이 된다. 가마솥에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전통식으로 흑삼을 만드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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