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특종세상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의문의 남자 고층빌딩에 신호를 보내는 비밀요원의 정체는

현장르포특종세상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의문의 남자

이번에는 현장르포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직접 찾아나서는 그런 방송이져. 거짓같지만, 실제로 그러한 이야기들을 찾아갑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이들을 찾아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들은 현장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문제의 남자의 은신처로 보이는 곳을 발견을 했다.

벤치를 중심으로 각종 필기도구~수많은 상패까지 심상치 않은 물건으로 가득 차 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왜 이러는 걸까?

남자가 발견이 된 곳은 공원의 화단쪽.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정리하는가 하면 담배꽁초

를 줍는 행동을 한다.

갑자기 그는 노트 같은 것을 꺼내더니 무언가를 적기 시작한다.

적는건 무엇이지?

알아보니 근무일지를 적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반짝이는 종이를 들고 나와 고층빌딩을 향햐 빛을 반사시키는가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기까지 한다고 하는데.

인근 주민들에게는 군인, 경찰, 그러한 기관에서 근무를 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그래서 제작진들은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는 남자의 가족들을 수소문을 하는데, 이혼한 아내와 자녀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녀들과 접촉을 시도하게 된다.

제작진들은 가족들로 부터 놀라운 이야기들을 듣게 되는데.

십오년전부터 거리를 떠돌게 되었다는 의문의 남자.

금일 방송을 통해서 그 사내에 대해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