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금일 피디수첩에서는 lh사건이 방영이 되네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3.2일 민변과 참여연대가 LH직원여러명이 광명.시흥에서만 백억원대의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개발 공고가 나기도 전에 땅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피디수첩은 조사결과 산 땅은 대부분이 허허벌판이거나 이용가치가 없는 땅들이었다.

 

그 누구도 사전에 어떤 확실한 정보를 얻기 전에는 사지 않을 그런 땅이다.

 

LH직원들은 이 땅에다가 묘목을 심거나 타인과 공동으로 분할 매입을 하기도 했다.

 

토지 전문가들은 전문 투기꾼의 수법으로 봤다.

 

피디수첩은 유출. 거래되는 정황을 포착을 하게 된다.

 

취재중 만난 어느 부동산 관계자는

 

"공기업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줄 테니 자기랑 1/2씩 투자를 하고 자기 지분은 대출로 하겠다"

 

라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정보라며 지역의 개발도면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금일 10시 40분에 3기 신도시 지정구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방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