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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간식

힘들지만꾸준히 2019. 8.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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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와 비교했을 때 부쩍 늘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이라 한다.


바쯘 일정을 소화해가며 과일주스 초콜릿, 떡, 과일 등 간식을 먹는다.


사무실 서랍에는 언제나 간식 종류들이 자리하고 있다.


최시중씨가 반나절만에 먹은 열량은 무려 1809kcal.


퇴근 후에도 아들과 높은 열량의 간식을 먹는다.


저녁에 헬스장으로 가지만 번번이 술자리로 새어버린다.


김경잔 씨는 하루 대부분을 과일가게에서 지낸다.


김경단씨의 주된 간식은 과일이다.


우울증을 진단받은 박현숙씨는 일상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꽈배기, 꿀떡 같은 단 간식으로 즐거움을 찾는다.


이처럼 간식은 무료함과 공허함을 보충해주기도 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유도 후 탄소화물 소비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달콤한 간식의 유혹에서 바져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제보 전화를 통해서 신청자 3명을 모집해 병원 진단을 받아 보았다.


목해숙씨는 깨강정을 즐겨 먹는다. 강정에 있는 깨가 견과류의 역할을 하여 건강에 좋을 거라는 잘못된 오해 때문에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예순 씨는 하루에 믹스커피를 평균 12잔 이상을 먹는다.


검진결과 이예순씨는 칼로리 과잉섭취 상태를 진단 받지만, 영양소는 부족한 상황이다.


강귀만 씨는 연근밭과 키위밭을 일구느라 바쁘다.


물을 마셔도 해소되지 않는는 갈증 탓에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셔왔다.


하루에 새참으로 섭취하는 간식의 양은 탄산음료 여섯캔 꽈배기 5개.


진단결과는 탄산음료 과다복용으로 높은 요산 수치때무에 통풍 발병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




이렇게 금일 방송에서는 간식에 대한 것들을 알아봅니다.



수요일 밤 10시에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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