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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x파일끝까지간다 이용준 형사 의문사 사건



이번에는 이런 사건의 내용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미리 살짝 알아보세요.



2010년 7.27일 낮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이 되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후송된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것이다.


이틀 뒤인 7.29일 낮.


충북 영동의 어느 저수지에서 부패된 시긴이 떠올랐다.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된 사체. 그리고 그 사체의 뒷주머니에서 발견된 경찰 신분증.


그는 바로 7.27일에 사라진 강력반 형사 이용준이다.



+ 죽은 사람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


"사고사도 있을 수 있고 타살의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희박한 가능성은 자살이다."

이수정 교수


해당 형사의 사건은 자살도 타살도 아닌 사건으로 내사 종결된 상태.


자살이라고 내려진 최초의 결론에서, 가족들의 재수사 요르를 통해 이뤄진 결과.


하지만, 타살에 대한 혐의점 또한 부족했다.


시신은 부패 상태가 심해서 사인을 정확히 알 수 없었고, 그의 행적 도한 불분명한 것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살이 아니라면 타살인걸까? 타살이라면 그를 죽인 사람은 누구이며, 그를 죽인 이유가 무었이었을까?


그의 행적을 되짚어 보면 무언가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제작진들은 그의 행적을 되짚어 보기로 했고, 실종된 그 날부터 사차로 나타난 날까지의 행적을 알아보기로 했는데, 그의 행적을 이상했다.


실종 당일 아침, 상사와의 통화후 자기차로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으로 향하던 중 이용준 형사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서 이용준 형사는 실종된다. 간호사에게 화장실을 간다고 한 후 사라져 버린것이다.


cctv에 남아있는 그의 마지막 모습은 무언가에 쫗기 듯 불안하고 다급해 보였다. 그리고 이틀 뒤 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되기 까지 그의 행적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그의 마지막 행적이 포인트다?


제작진이 주목한 것은 다이펜하이드라민 성분이다.


종합감기약에 포함되는 성분인데, 수면유도 효과가 있고, 복용 후 운전을 할 경우에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는 약물이다.


하지만, 사고 당일 날 다이펜하이드라민을 먹은 증거는 없었다.


전문가는 사고 전날 있었던 술자리에서 피해자가 다이펜하이드라민을 복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고 후 보였던 피해자의 행동 패턴이 해당 약의 부작용과 비슷하다고 한 것.


만약 그가 부산에 갈 계획이 었다면 졸음이 오는 약을 스스로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술자리에서 해당 성분이 있는 약을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일것이다.


이용준 형사 스스로가 아닌 누군가 그에게 약물을 먹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통사고는 약물에 의한 졸음운전사고?


그런데, 교통사고 흔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


교통사고 전문가는 해당 형사의 교통사고가 졸음운전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고 분석.


졸음운전으로 인한 단독 사고가 아닌 다른 차량에 의한 사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해당 형사에게 교통사고를 유발하기 위한 차량이 있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


이후 실종되기 전 후송된 병원과 시신으로 발견된 저수지 근처에서 수상한 차들이 발견됐다.


목격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처음 본 수상한 차량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각 차량의 행동 또한 수상했다는 것.


과연 그들은 누구였을까?


해당 형사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것일까?



금일 방송에서 이런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KBS1 (토) 오후 10:30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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