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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비밀 숙면 수면 부족 뇌 건강 올바른 수면 습관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치매



금일 첫 포스팅에서는 생로병사의비밀 뇌와 관련된 내용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숙면의 중요성 수면이 부족할 경우에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이 얼마나 안좋은 현상인지를 금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이 뇌졸증 뿐만아니라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평소에 수면무호흡증을 가지고 있으시분, 그리고


평소에 잠을 많이 안주무시는 분들은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생로병사의비밀


+ 수면부족은 뇌의 건강에 아주 안좋다.



얼마 전 뇌졸증 진단을 받은 백동범(62)씨. 오랜 시간 언론사에서 몸담았다가 은퇴한 그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잠은 늘 뒷전으로 미뤄왔다. 직장생활을 할 때나 지금이나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일이 없다는 그는 갑작스런 뇌종증이 수면의 문제 때문일 수 있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수면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물론, 수면다윈검사 결과 그 짧은 수면마저도 


시간당 78회 이상 숨이 막히는 심한 수면무호흡증 때문에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수면무호흡징이 있으면 뇌가 저산소증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뇌졸증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수면장에는 서서히 


우리 뇌를 파괴한다. 경기도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김은분(69)씨. 늘 밤잠을 설쳐 하루 종일 


피로감에 시달리는 그녀는 최근 건망증도 부쩍 심해졌다.


수면다원검사 결과, 김은분씨 역시 코골이와 심한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해 뇌가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분 또한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뇌가 위축되고 이로 인해 인지기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김은분씨의 뇌 mri 


영상을 촬영해 5년 전과 비교해봤더니 뇌가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특히 측두엽 부분이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수면 부족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에서는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청소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를 뇌척수액이 자는 동안 씻어낸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노지훈 교수 팀이 실험한 결과, 잠을 자지 못한 쥐는 정상적으로 잠을 잔 쥐에 비해 치


매를 유발하는 뇌의 노폐물 베타 아밀로이드가 더 많이 쌓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놀라운 것은 알츠하이머 쥐에게 수면시간을 늘려주었더니 쌓여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무려 80%나 감소됐


다는 것이다. 적정시간 동안 양질의 수면을 해서 뇌 안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으면 알츠하이며 치매 같


은 퇴행성 뇌질환의 발생도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일단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보다더 많은 사항에 대해서는 링크를 참고하세요. KBS1 (수) 오후 10:00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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