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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집 안에 동굴이 연쇄 살조 미스터리 만능병간호 남편 6년 째 동굴을 품고 사는 집 평화로운 조류 원을 피로 물들인 사건 루게릭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발명품을 만들어 병간호하는 맥가이버 남편의 이야기



금일 첫 포스팅은 이걸 올렸습니다. 저도 가끔 봐오던 방송이었는데, 최근에는 tv자체를 거의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다면 인터넷에서 로그인 없이 나오는 방송을 위주로 시청을 하는데, 대부분 유투브의 뉴스 방송밖에 안보고 있네요. 집에 tv를 베란다로 치웠어~~~


오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집 안에 동굴이?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의 한 가정집에 비밀의 방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집. 그런데, 거실 귀퉁이에 있는 조그마한 문을 열어보니 보이는 건 동굴?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어두운 통로를 지나면 열리는 신비의 세계. 바깥 날씨가 어떻든 동굴은 21도를 유지하고 있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쉼터는 기본.


천영냉장고로도 사용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과연 동굴은 어떻게 이 집에 자리 잡게 된 것일까?


6년 전, 뒤뜰에 방치되어 있던 동굴을 발견한 주인아저씨. 특별한 집을 만들고자 동굴 위에 집을 증축했다.


그런데. 취재 도중 발견된 더 놀라운 사실이 있었으니.


주인아저씨의 집에 있는 동굴과 비슷한 동굴들이 마을 곳곳에서 발견되었다고.


대체 이 많은 동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 연쇄 살조 미스터리 충청남도 서산시.


새들이 자유롭게 지내는 한 조류원, 하지만 평화로운 이곳을 공포로 몰아넣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일일까?


사건이 일어난 곳을 찾아가 끔찍하게 훼손된 새들의 사체가 있었는데.


특히 대부분 목이 잘려있거나 목이 물려 죽어있는 상태였다. 지난 6월부터 3일 간격으로 10여 마리씩 새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다는데, 두 달 사이에 죽어 나간 새만 86마리라고.


정체 모를 습격자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을 했지만 막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공격.


새들의 죽음은 계속됐는데...


잔혹하게 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하여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제작진. 과연 새들을 죽인 습격자는 누구인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 만능병간호 남편 인천광역시


동네에 소문난 천생연분 부부가 있다는 제보. 그런데 제작진을 반기는 건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 송연분 (52)씨와 그런 아내를 보살피는 남편 천춘수(55) 씨였다. 아내는 운동신경 세포가 파괴되어 가는 루게릭을 앓고 있었는데, 움직일 수 없는 아내를 위하여 남편 준수 씨는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종일 누워있는 아내에게 욕창이 생기진 않을까? 에어 베개와 쉽게 대소변을 처리하는 침대 매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대화를 할 수 없는 아내를 위해 직접 글자판까지 만들었는데, 자나 깨나 아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한다고.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2011년 병은 갑자기 찾아왔다. 현재 아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건 눈꺼플을 살짝 깜빡이는 정도이지만, 그 미세한 움직임을 알아보고 대화하는 남편. 아내를 돌보느라 하루에 2-3시간 쪽잠을 자도 아내를 향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데, 천생연분 천춘수, 송연분 부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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