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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푸드 스토리텔러 식객들의 식탐 아는 만큼 맛있다, 최갑수, 셰프 레이먼 킴, 대세 셰프 정호영, 식객들의 미식 여행기



이번에는 sbs스페셜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지 미리보기를 살짝 보겠습니다.


출처-sbs스페셜


+ 아는 만큼 맛있다.


우리는 회식이나 모임에서 맛을 이야기해주는 사람, 이름하여 '푸드 스토리텔러'를 만날 때가 있다.

이들은 고급 레시토랑에 가든 허름한 돼지국밥집을 가든 그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그 사람과의 식사는 대체로 즐겁고 유괘하며 무엇보다 맛있다.

"원래 중국 산둥성에서 먹던 음식인데 그쪽 상인들이 개화기에 인천으로 넘어오면서 춘장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볶아 먹다 발전한 게 바로 이 자장면이에요. 원조는 인천이라니까.

1986년 남북 적십자회담에서 고향이 서울인 북측 대표가 서울에 있는 p집 추탕은 여전히 맛있습니까?

라고 물었다는 일화가 있어요. 이 추탕이 바로 그 추탕이죠?

하루에 세 끼를 먹는 인간이 70년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평생 먹게 되는 식사는 76,650끼.

모르고 먹는 이에게는 그저 배만 채우는 무의미한 끼니가, 알고 먹는 이에게는 인류가 수만 년간 발전시켜온 궁극의 한 그릇이 될 수 있다.

그런 지식을 전해 줄 '푸드 스토리텔러'가 내 곁에 있다면 당장 내일부터 내가 먹는 음식은 훨씬 더 맛있어지지 않을까?



나머지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면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 mbc 11:15분에 방영이 되는 방송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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