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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창 실종자 이윤희 실종 미스터리 전북대 수의대 본과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6045


금일 시사기획창의 미리알아보기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출처는 해당 방송국과 관련글을 쓴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실종된 이윤희씨에 대해서 방영을 할 예정입니다.




세월이 가면 잊힌다.


실종자 가족들에겐 틀린 말이다. 사건이 있었던 그 날, 그 시간에 같혀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어딘가에는 살아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그들에겐 또 다른 고통이다.


kbs 시사기획 창은 11년째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2006년 전북대학교 본과 4학년 이윤희 씨의 실종 미스테리를 추적했다.


그리고 실종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제기한다.


이윤희 씨는 2006년 6.5일 밤 수의대 동물수술 실습 종강 모임을 끝으로 실종됐다.


이화여대에서 토예와 미술을 전공하고, 전북대 수의대 본과에 편입해 졸업을 6개월 남겨둔 상태였다.


11년째 밝혀지지 않은 이윤희씨 실종 미스테리


이 씨 실종 사건에는 많은 미스테리가 남아 있다. 귀가 뒤 곧바로 인터넷에 성추행과 112신고를 검색했다.


그런데 여성으로서 가장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의 이 검색은 불과 3분 만에 끝난다.


종일 입었던 옷 그대로 실종된 것도 의문이다.


그날 전주의 낮 최고 기온은 28.9도였고, 이 씬느 종강 모임 술자리까지 다녀온 상태였다.


이 씨의 손가방은 집 안 책상 위에 있었지만, 그 가방에 들어 있던 전화번호 수첩은 없어졌다.


이 씨가 실종 사흘 전 당한 오토바이 날치기도 미스테리다.


날치기로 잃어버린 손가방에 들어 있던 휴대전화는 전북대학교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혔다.


오토바이 날치기에 이은 실종. 이 씨는 일반 사람이 평생 한 번도 겪기 힘든 사건을 사흘 새 모두 겪은 셈이다.


글인용 - 안양봉 기자 beebee@kbs.co.kr


여기까지 미리보기 글을 적었습니다. 나머지 더 궁금하신 미리보기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건 금일 방송을 하게 되는 방송을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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