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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졸혼, 해도 될까요? 741회


1부 - 결혼, 쉼표를 찍다


"따로 또 같이" 중년 부부, 그들에게 바람이 분다...


'졸혼' '해혼' '각거' 등 자녀의 독립을 마친 중년 부부들에게 결혼의 다양한 형태가 번지고 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

한 사람과 60년 이상을 같이 사는 것이 가능한 일 일까?

인생2모작을 준비하는 중년부부들에게 배우자는 서로 어떤 존재일까?


"중국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거리산생미라고(距離産生美), 적당하게 떨어져 있을 때, 더 아름답게 보인다는 겁니다.

저희들은 바로 그 점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졸혼 11년차 이인수씨 인터뷰 중


"이제 그렇게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지 않잖아요.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졸혼 11년차 강민지씨 인터뷰 중



2부 신부부관계, 따로 또 같이


잉꼬부부 "윤영미 아나운서 부부"의 4주간 졸혼 체험 도전기!


mbc스페셜이 전국의 결혼 20년차 이상의 기혼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배우자와 떨어져 지내는기간을 갖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48퍼센트, 34퍼센트가 각각 "가끔있다","있다"라고 응답해, 중년부부의 82퍼센트가 배우자와 떨어져 지내는 생활에 긍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단 여기까지만 미리 소개를 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고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2017년 7월17일(월) 오후 11시 10분 -1부- 결혼, 쉼표를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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