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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낙지와 장어 가을 보양식 572화




금일 극한직업에서는 낙지 그리고 장어를 알아보네요.


전남 무안은 간조 때 작업을 한다. 이맘 때부터 십이월까지는 낙지잡이 시즌이다.


전국에서 알아주는 낙지인 무안의 세발낙지는 가을에 맛이 좋다한다.


수가 줄어들기 시작을 하면서 귀해졌다고.


이 낙지를 잡기 위해서 어민들은 삼킬로미터 이상을 걸으면서 낙지 숨구명을 찾는다.


네시간에서 여섯시간 정도를 간조시간에 쉬지않고 갯벌 위에서 낙지를 찾는 것이다.


뻘밭을 걸어다니면서 하는 일은 쉽지많은 않다.


이렇게 잡은 낙지는 위판장으로 옮겨져 경매에 놓인다.







보양식의 대표하면 언제나 이름이 거론이 되는 장어.


전남 영관군의 어느 양만장에는 팔십만 마리의 장어를 키우고 있다.


새벽 무렵부터 먹일것들을 먹인다.


마리수가 많다보니 사료의 양도 엄청나다. 사료를 먹이고 나면 수조를 청소를 하게 되는데 아침저녁으로 하게 된다.


또한 치어들은 수온에 민감하다.


장어의 환경을 맞추기 위해서 습하고 후덥지근한 내부를 만드는데 그 안에서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땀 범벅이 된다.


수질을 관리하는것은 쉽지 않고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그렇게 노력을 들인 장어들은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이번회차부터 방송정보도 확실하게 올라갑니다. 기존에 보니 소개가 된 곳들을 올려오지 않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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