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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목사님으로 추앙을 받았어요."


귀신 쫓는 목사로 잘 알려지 김기동 목사는 삼십만 명의 병을 치유하고, 죽은 사람까지 살려낸 영적 지도자로 추앙을 받아왔다.


교인들은 교회에 재산을 바치면서 김 목사를 존경해 왔다.





그런데....


충격적인 소문이 돌기 시작을 한다.


이천십칠년 목사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면서 교인들은 충격에 빠졌고 교회는 혼돈에 빠진다.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이 되면서 진정이 된다.


이개월전에 피디수첩으로 충격적인 영상이 보내지게 되고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


영상속에서는 젊은 여성과 호텔을 드나드는 목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횟수만 십여차례 약 팔개월 동안에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영상속 여성들은 모태신앙 교인들이고 온 가족이 지방에서 서울가 예배를 드리러 올정도로 교회에 대한 애착이 깊었다.


목사님은 왜 여러차례 호텔에 가게 된 것일까?


그리고 단 한 차례도 사례를 받지 않았다던 목사는 매달 오천사백만원의 목회를 비롯 수억원대의 돈을 받아왔다.


지급받은 목회비를 다시 교회에 빌주고 고액의 이자까지 취했다고 한다.





이에대해서 목사는 공적으로 받은 돈일 뿐 십원 한 장 우리 집을 위해 쓰지 않았다고 한다.


피디수첩에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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