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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범수 영원한 아나테이너 방송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나운서의 기본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얽매이는 게아니고 한 단계 더 나아가서...한 마디로 명 mc란 말을 붙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하나죠."


- 방송인 이윤철 인터뷰 -


케이비에스 십칠기 아나운서 손범수씨가 금일 방송의 주인공입니다.


오랫동안 mc를 보고 있는 대표 mc중에 한명.


그는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되고 아내의 응원을 힘입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다.


선언 후 아나테이너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데뷔 삼십년이 넘은 베테랑mc 이지만 아직도 그는 열시간이 넘는 장시간 녹화를 자처해서 한다.


진정한 프로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원동력은 무엇인 것일까?







"일찌감치 헤아리지 못했던 것이 지금도 내내 양혜 씨한테 마음의 빚이라 그럴까...."


- 손범수 인터뷰 중에서 -


아내 진양혜씨는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다. 일년간 연애끝에 부부가 된다.


아나운서의 부부로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범수씨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다. 입사 일년만에 결혼, 허니문 베이비등....


그래서 그런지 진양혜씨는 아나운서의 꿈을 크게 펼쳐보지 못한채 엄마의 길을 걸었다.


올해로 결혼 이십오년차. 아이들도 다 컸고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서로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들을 털어 놓는다.





손씨의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손기업씨다.


손기업씨는 공군장교로 이십오년간 근무를 했다.


그래서일까 손범수씨는 공군 장교로 임관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아들까지 공군 장교로 복무중이라 한다.


독립운동가 가정이자 3대 공군 장교 집안인 것이다.


그리고 손범수씨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 시작한다.





자세한건 머다?? 방송을 시청하시면 보다 자세하게 듣고 보고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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