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움직이는 기차 모형 수집가 4천여 대 움직이는 기차 모형 모은 기차 홀릭남 이현승씨

세상에 이런 일이 움직이는 기차 모형 수집가 4천여 대 움직이는 기차 모형 모은 기차 홀릭남 이현승씨

제보자를 찾아 부산의 어느 레스토랑을 가게된다. 분주한 일터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사장님을 만나게 된다.

확인을 해보니 기차모형 장난감. 움직이는 기차 모형을 수집하는 남자 이현승씨가 주인공이다.

그가 처음에 보여줬던 기차에 대한 애착은 맛보기.

거실부터 모형이 들어찬 주인공의 집은 집안 뿐만아니라 창고까지 기차모형이 가득하다.

개수만 사천여개. 증기기관차부터 고속열차까지 종류별로 그리고 변천사가 담겨 있다.

스위스, 독일, 스페인등 여러나라의 기차 모형을 모으다 보니 자연스럽게 각 국가의 기차 특색이나

역사도 알게 되었다고.

그는 어쩌다가 기차모형을 모으게 된 것일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방황을 하게 되고, 우연히 기차모형을 본 순간, 어릴적 아버지와 기차 여행을 하며 행복했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고.

그 때부터 운명처럼 기차모형을 수집하게 되었다ㅗㄱ 한다.

최근에는 수집에 그치지 않고 디오라마도 시작했다 한다.

금일 방송을 통해서 수집가를 만나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