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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바다의 복권, 용연향 전복 양식장에서 발견된 수상한 돌의 정체는



내용을 적기 전에 용연향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3대향으로 알려져 있는 물건.


향유고래가 번식기에 암컷을 놓고 몸싸움이 벌어지는데 그 때 소화력이 약해지면서 주식인


대왕오징어의 날카로운 입에 소화관이 긁힌다. 이때 소화관을 보호하려고 지방 덩어리로 오징어의 입을


감쌌다가 토해내는데 그것이 바로 용연향이라고 해석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해석은


향고래가 먹은 먹이의 소화되지 않은 부분에 분이 모여 형성된 것으로 여긴다 라는 해석도 있다.


이것이 정상적인 대사과정인지 혹은 병리적인 현상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생긴지 얼마 안된 용연향은 냄새가 좋지 않다. 가공을 거쳐 향으로 사용을 한다.


태국에서 이것이 발견이 되었고 대략 십킬로그램이었으며 시가는 대략 오억.






귀한 것들 발견했다는 제보때문에 제작진들이 그곳을 향해 달려간다.


귀하겨 모셔놓은 물건은 여러겹의 상자에 넣어두었다. 얼핏 보기에 돌 같지만 바다의 복권이라는 용현향이라한다.


멸종 위기에 처한 수컷 향고래에서 배설이 된다는 향은 향기를 지속시키는 성질 때문에 향수의 재료로 사용이 된다.


해외 거래사이트에서는 그램당 사만이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용연향은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발견이 되었다는 소식이 없다고.


지난해 팔월경 태풍 솔릭이 지나간 후 운영을 하고 있던 전복 가두리 양식장에서 둥둥 떠다니는 물건을 건졌다고 한다.


우연히 용연향 기사를 접하게 되고 그것이 용연향이라고 확인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살이라면 한국1호 용연향을 발견한 셈이다.


정말 이 물건은 용연향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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