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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참돔과 철갑상어 대물 양식 월급 연봉 479화



경남 남해의 양식장에 참돔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다.참돔은 수온에 민감한 어종이라서 겨울에는 바쁘다.


겨울이라 갑자기 추워지면 가두리 이동 작업을 한다. 따뜻한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팔만 마리나 되는 고기를 옮기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하루종일 고기 밥주랴 가두리 이사하랴 전쟁터 같은 하루를 보낸다.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 상어가 산다. 지리산 해발고도 칠백미터 지점에 철갑상어를 키우는 사람들이다.


값비싼 캐비아를 품은 상어다.


철갑상어는 팔년이상을 길러야만 캐비아 생간이 가능한데, 작업자들은 철갑상어를 기른지 구년 만인 겨울에 수확을 앞두고 있다.


철갑상어들은 분류를 해서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바쁘다. 또한 몸에 상처가 나지 ㅇ낳게 할고 맨손으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작은 녀석부터 사십킬로그램이나 나가는 큰 녀석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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