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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 뿡뿡이 좀 잡아줘요 보일듯이 보일듯이 잡히지 않는 뿡뿡이 짜요 876회



커다란 2층 집을 놔두고 가출을 해버린 견공이 있다고 한다.


한 달 넘게 집을 나가 고생중이라는데.


주인공의 이름은 뿡뿡이. 이 녀석은 정말 가출인지 외출인지 애매하다고.


주인아저씨가 보이지 않으면 몰래 집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완전 가출을 하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 달 전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입양된 뿡뿡이가 낯선 환경에서 어리둥절 하고 있을 때


친구가 되어준 반려견 짜요가 있었다. 마당에서 뿡뿡이를 기다리고 있어서 완전 가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이 녀석 때문에 주인아저씨는 더운 날씨에 잠복을 해가며 잡힐만 하면 도망가는 뿡뿡이를 잡으려한다.


한 달 째 가출중인 뿡뿡이는 무사히 구조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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