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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럴 데이비스 KKK단의 불청객 서프라이즈



kkk단의 불청객


1983년 미국, 백인 우월주의 사회를 표방하는 극우 비밀 결사 단체 쿠 클럭스 클랜의 집회가 열린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곳에 흑인 한 명이 있었는데...

kkk 집회를 찾은 불청객. 그 사연은?



블루스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흑인 음악가인 데럴 데이비스는 삼십년전에 백인우월주의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그가 참석을 하게 된 이유는 단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이다.






그는 열살 때 부터 인종 차별을 겪는다. 그 시기에는 그런 흑인들이 대부분 이었다.


그가 보이스카우트에서 만난 백인 소년들은 데럴에게 병이며 쓰레기며 그에게 집어 던지곤 했다.


이유는 단지 흑인이기 때문에...


그는 대화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을 증오하는 배경이 궁금해졌고, 어떤 책에도 그 이유는 나와있지 않았다.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이 kkk단원들을 만나 직접 물어보는 것이었다.



데럴은 삼십년동안 이백여명의 인종차별주의자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무엇보다도 그는 


kkk단의 거물인 로져 켈리와 친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켈리는 데럴에게 딸의 대부가 돼달라고 요청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켈리는 kkk단을 탈퇴를 하고 그가 입었던 kkk를 상징하는 흰 로브를 데럴에게 건넨다. 그는 완전히 그곳을 떠난 것인데, 이것은 차별과 혐오를 버린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데덜 데이비스가 인종차별주의자들을 교화시킨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 창 때는 이런 장면들도 목격들이 되곤 한다.


위의 사진을 보게되면 때론 kkk단원들이 죽을 위기에서 흑인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지는 장면들도 목격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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