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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제임스 오 태권도사범 돌게, 소라, 장어, 갑오징어 타잔 놀이 홍금보와 척 노리스, 스티븐 시걸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 십삼년째 혼자 생활을 하고 있는 제임스 오씨가 금일 주인공이다.


그의 방에는 홍금보와 척 노리스, 스티븐 시걸등 여러 유명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가득하다.


이 남자는 누규?



태권도로 불량배를 제압하는 동네 형의 모습에 반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을 한 제임스 오씨.


그는 무도인의 꿈을 키웠고,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던 중 세계무술 대회 챔피언 십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28살 나이에 도복 한 벌만 들고 미국으로 떠났고, 사범일을 하며 미국행 일년만에 개인 도장까지 열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 동양인으로 사는 것은 무척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어느날 백인 우월주의자였던 미국의 건장한 군인 출신이 대결을 하게 되고 이 대결에서 이기자


태권도의 멋에 반해 그 백인은 제자가 되었고, 자신의 전 제산을 스승에게 상속했다.


이를 계기로 소문이 났고 도장은 유명세를 탄다. 그리하여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게 되었고 성공한 미국에서의 삶을 산다.



그러나 그의 마음 한 켠에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고,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섬을 찾게 된다.


섬에서의 그의 생활은 자연산 해산물과 와인을 즐기며 자연에서의 바다 드라이브등


을 즐기며 살고 있다.



자유로운 공간인 섬에서 자신만의 공간이 아닌 훗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제임스오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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