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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국수 갑부 영신씨 신용불량자에서 다시 일어서다! 영신 씨의 외딴 길옆 국수살이 181회





이번 포스팅은 서민갑부입니다. 월매출 사천~오천정도를 벌고 있는 갑부입니다.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2회나 방영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후기등을 보시면 맛집으로 올리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져.


여느 국수와 다른 곳이 발견이 되지 않는 국수임에도 맛있다 소리를 듣는 곳.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건 흔한 방식으로 만들어 내고 있지 않다는 거겠네요.




이런 국수집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집이 폭삭 망했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더군요. 안타까웠던 상황이 지금의 국수집이 있게 끔 좋게 흘러가서 다행이네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져.





국수갑부의 이야기



과거에 대기업 전자대리점 사장을 지내게 되는데, 경제불황으로 인해 대리점은 망하고


부도수표와 함께 빨간딱지들이 날아들게 된다.


그리하여 빚을 지게 되고 17년이란 시간을 신용불량자로 지내게 된다.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려보지만, 선뜻 돈을 빌려주는 곳은 없었다.


우여곡절끝에 아는 형수님에게 천만원을 빌려,


허름하고 외진곳에 있어서 손님들이 많이 올 거 같지 않은 곳임에도 장사를 시작 하게된다.


가게가 어려울 때면 채소를 가게 앞에 두고 가는 동네 주민들.


영신씨가 힘들때마다 극복 할 수 있었던 건 주위의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묵묵히 착한 재료를 쓰고 정성을 들여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영신씨.


이제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하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교통 마비도 생길 정도로


손님들이 온다한다.




방송에 허름한 곳이 소개가 된 곳은 원조 1호점입니다. 이곳에서 힘들게 모아모아 2호점이 


있습니다. 열무냉국수는 5000원, 잔치국수는 4500원, 비빔국수는 4500원입니다.


이쯤 적으면 가게가 어디지? 하면서 찾아가보고 싶은데 생각이 드시져?


언제나 하단쪽에 방송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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