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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연쇄살해범 사체로 발견된 고양이들 408회





궁금한 이야기입니다.


길고양이를 죽이는 사람? 길고양이의 죽음? 머 이런 내용입니다.


길고양이가 예전에는 쥐처럼 한번씩 동네에서 싹 죽이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마치 '쥐잡는 날' 처럼 말이져.


요즘에는 동물들에 대한 시선이 바뀌어 지고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오던 것들이 문제점들 혹은 사건들로


부각이 되고 있네요.


그럼 개고기 문화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져?







얼마전에 동물단체로부터 제보를 받은 제작진.


경기도의 아파트 단지에 고양이 시첼가 바견 되었다는 것.


그런데 시체들은 모두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


동네에 살고 있는 캣맘 xx씨는 4월 심상치 않은 쪽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 안에는 "시체처리를 부탁한다"는 섬뜻한 말이 적혀있었다는데.


그로부터 한 달 뒤, 하반신만 남아있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고양이 시체에는 혈흔이 거의 묻어있지 않았다고. 또한복부의 장기도 제거 된 상태.


이 동네에서 고양이 시체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동네에서 살던 메기라고 불리던 고양이가 맞아 죽은 발견이 된 것이다.






표창원 의원은 "동물학대가 인간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연쇄살인범들의 경우에 거의 예외없이 동물학대 경험이 있다"고 우려.


1년전 길고양이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집을 누군가 망가트려 놓았고 최근 연쇄적으로 일어나느 고양이 살해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본다.


실마릴르 찾기 위해서 캣맘들과 cctv들을 확인했지만, 그곳에는 어떤 흔적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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