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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약으로 환심 산 사기꾼 추적 돌아온 엄마의 고백 약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산, 황 씨의 수법 엄마에게 핑크빛 미래를 약속했던 황 씨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엄마와 언니가 황씨로부터 약을 받아 먹고 있다며 이를 멈추게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제보를 한 사람은 둘째 딸 수림씨. 약을 주고 있는 사람은 자신을 의사, 약사 교수로 속이고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허위 진단을 내려 약을 복용하게 했다 한다.


우울증을 겪고 있던 언니에게도 치료제라고 속여 약들을 건넸다는데.


제작진들은 황씨가 건넨 약들이 마약류의 일종이란 것을 확인했다.


제작진들은 모녀를 설득하지 못했다.


방송이 나간 후 둘째 딸과 연락을 끊고 잠적을 해버렸다는 엄마와 언니.


그러다 얼마 후 엄마와 언니가 수림씨에게 연락을 해왔고, 그들이 빠져있던 황씨의 정체를 알았다는 것이다.


잠적해 있던 3개월이란 시간동안 엄마와 언니에게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황씨는 마약관리법과 사기혐의로 경찰에 체포가 되어 있었다.


엄마와 언니는 체포되어 있던 황씨를 자주 찾아갔었다고.


그 때마다 변호사 선임할 돈을 요구했다고.


이런 과정에서 모녀의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


황씨는 의사도, 약사도 교수도 아니었다.


이런 사람에 빠져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제작진들이 엄마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제 3의 인물이 있는것을 알아챘다.


최이사라 불리는 남성은 황씨의 자산을 관리해주고 있으며, 그 역시 황씨에게 약을 처방받고 있다고 했다.


황씨가 준 약을 복용하자 최이사의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을 했으며, 엄마는 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기에


더욱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최이사 역시 황씨를 믿고 돈을 대주느 ㄴ바람에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피해를 주장한다.


최씨는 정말 황씨를 모르고 있던 걸까? 아님 모녀를 속인 공범인 것일까?


약으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수법.


금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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