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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땅집 선룸 504화




극한직업입니다.


제대로 되고 있는게 하나도 없군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자연 재료 흙을 마감재로 사용하는 집이 있다.


바로 땅집이다. 땅집은 평지에서 집을 지은 후 지붕위에 삼십센티미터 두께의 흙을 덮어 짓는데 덮음으로 단열의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흙으로 닿는 특이한 방법을 이용하는 만큼 집짓기레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지붕 위로 쏟아질 수십 톤의 흙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사각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집을 제작한다.






금일 방송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선룸의 제작현장입니다.


자연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는 선룸.


선룸은 일광욕을 하기 위해 주택의 테라스. 발코니와 같은 공간에 유리로 만든 방을 말한다.


이런 집은 전망이 좋은 단독주택에서 주목을 받는 공간이라고.


시공은 뼈대를 세우는 작업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부식이 잘 되는 철골이 아닌 알루미늄으로 세우는데, 이 작업만 해도 수평을 맞추기 위해서 여간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다.


수평 하나가 맞지 않아서 많은 고생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방송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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