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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옥상 위 토끼 건물 옥상에 토끼들이 산다?! 도심 속 토끼 천국!

이번에도 이런일이입니다.


보통 이런일이 방송을 하면 네개 다섯개정도 코너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이번은?


옥상 위 토끼


도심 건물에 토끼가 튀어나온다는 제보. 제작진이 찾아간 건물 복도 한 가운데 진짜 토끼가 한 마리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토끼가 가는 곳을 뒤따라 가보니 한 마리가 아니다. 바로 건물 옥상에서 사는 40여 마리의 토끼들과 토끼 


아빠 송제덕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이리봐도 저리봐도 온통 토끼 천국. 이리와 주인공이 부르는 소리를 알아듣는 건지. 


신기하게 주인공을 향해 뛰어오는 토끼들. 옥상 바로 아래 층에서 학원을 운영한다는 주인공. 바람에 옥상 문이 열리면 


주인공 학원까지 알아서 찾아오는 토끼도 있다는데.


본래 토끼들은 아무리 주인이라고 해도 관심이 없는 상대에겐 다가가지 않는다는데. 주인공은 새끼 시절부터 


안아주고 정성을 쏟은 덕분인지 전문가도 놀랄 정도로 깊은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새끼 


토끼부터 품위 지키는 대장 토끼까지. 졸졸 따르는 건 물론이요 재주까지 부리는 토끼들


토끼로 시작해소 토끼로 끝나는 주인공의 하루. 도심 한 복판에서 벌어지는 야생토끼들의 삶과 토끼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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