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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와송 꾸지뽕 열매를 넣은 샐러드, 고구마 줄기 잎을 넣어 끊인 된장찌개 토란, 감식초, 자연인 김병홍 자연이 나를 살린다 267회



첫 포스팅은 자연인이다 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여느때와 마찬가리로 인생의 굴곡이 많은 분이 산을 택해서 살고 있는 그런 분이랍니다.


어떤 내용으로 금일 방송을 하게 되는지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방송 줄거리 살짝. 맛배기


산속에서 살고있는 김병홍씨. 체조 선수 못지않게 유연함을 보인다.


그는 다름아닌 오늘 방송의 주인공 김병홍씨(66)/


15년 전만 해도 약을 달고 살만큼 위장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가난한 짐안에서 태어나 6살 때 어머니를 여위고 막노동을 하는 아버리를 따라서 눈칫밥을 먹으면서


끼니를 때우며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가난이 싫어서 17살 부터 돈을 벌기 시작을 했고, 닥치는대로 일을 했으며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고.



22살이 되어 돈을 많이 번다는 소리에 화물차 운전을 시작을 했고, 남들보다 더 벌기 위해서 장거리고 뛰고


짐을 더 나르기도 했기에 몸이 성한 곳이 없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위장병을 달고 살았던 그는 고통이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고 한다.


결혼을 하고 불규칙한 화물차 일을 그만두고 쌀가게를 시작.


중풍으로 아버지가 쓰러지고 간호를 해야하기에 늘 돈이 부족했다고 한다.


위장병, 고혈압, 관절염, 두통까지 달고 살았다는데.


그리고 14년을 중풍으로 앓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만신창이가 된 그는 살기 위해서 산을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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