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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손수레 타고 다니는 할머니 손수레에 할머니를 태우고 다니던 할아버지 김정만 김절자



이번에는 손수레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금일 방송이 진행이 되는지를 올려보겠습니다.


손수레에 할머니를 태우고 다닌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들은, 제보의 주인공들을 만났다.


오십육년을 함께한 김정만 김절자 77세 부부의 이야기다.


삼년전부터 불편해진 몸 때문에 아내를 손수레에 태우고 다녔던 것이었다.


할머니의 병은 단순한 노환이 아니라 파킨슨병이라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었다.





방송 이후 팔개원 만에 다시 찾은 제작진.


그런데!!


손수레는 한참 사용을 하지 않은채 놓여 있었고, 집은 휑하게 비어 있었다.


이 노부부는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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