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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극한직업 선박 수리와 차량 LPG 개조 수리의 기술 564회
극한직업을 올려보겠습니다.
기존의 선박을 고쳐 새 선박처럼 만들어내는 선박 수리 조선소는 호황이라고 한다.
부산 사하구 플로팅 독이라는 설비를 갖춘 대형 수리 조선소가 있다.
배를 올려 레일 위로 상가시키는 기존의 선가대 방식의 상가작업에서는 대형 선박을 올리면 밑판의 파손 위험이 있었다.
때문에 선주들은 돈이 더 들더라도 선박을 물에 띄워 상가하는 플로팅 독을 선호한다.
선박수리 조선소의 아침은 배를 플로팅 독 위로 올리기 부터 하루가 시작이 된다. 작업자들은 배의 앞뒤로 8개의 줄을 연결해 도면에 맞춰 미리 세워둔 밭침목위로 올린다.
두 명의 잠수부가 물속으로 들어가 받침목 위로 선박이 잘 안착하였는지 확인한다.
독 사이로는 고성이 오고간다. 개조된 배의 밑면이 도면에 반영되지 않아 받침목과 배 사이에 무려 삼십센티미너의 차이가 생겼다는것이다.
잠수부들은 네시간동안 배와 받침목 사이에 반목을 끼워 틈 사이를 메꾼다.
가장 어려운 작업이라는 배를 독 안에 위치시키는 작업이 끝난다.
남은 2주 안에 배의 녹슨 부분을 씻어내고 벗겨내고 하여 멋진 색으로 칠하는 작업부터 엔진과 프로펠러 수리등 육십여가지의 수리를
거쳐야 한다.
미세먼지가 한창이었던 삼월 이후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일반인도 휘발유차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엘피지는 미세먼지의 중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이 휘발유나 경유보다 낮고 가격대비 휘발유의 반값정도다.
광주시의 어느 엘피지 구조 변경 공업사는는 차를 개조하기 위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일반 승용차는 트렁크 안의 스페어타이어를 탈거하고 그 안에 도넛 모양 원형 엘피지 용기를 넣는데, 작업이 쉬워 보이지만
좁은 트렁크 안에서 스페어타이어를 고정하고 있던 두 겹의 철판을 잘라내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한다.
대부분 알브이차는 스페어타이어 공간이 없어서 차의 뒷부분을 절삭기로 잘라 엘피지 용기를 장착해야 한다.
백개가 넘는 선들을 연결하고 혹여나 엘피지 가스가 새지는 않는지 구석구석을 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매연저감장치 장착도 해야한다. 창착을 하지 않은 배기가스 오등급 이상의 경유차들은 통행 제한 구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을 물론 연말부터 과태료까지 부과한다.
작업자들은 주말도 없이 일을 한다.
금일 방송을 통해서 이와같은 작업현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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