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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에는 무작정 주왕산, 물 따라 걷다 보면 산골 부부 여름을 꽃피우다



한국기행을 올려보겠습니다.


청송 주왕산. 폭포와 계곡이 있는 곳.


총 다섯 가구 일곱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너구마을은 주왕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오지마을이다.


그곳에는 위장에 좋다고 소문이 난 약수가 있어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약수로 만든 백숙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게 해준다.


주왕산에 살고 있다는건 어떤 행복함들이 있는 걸까.






더위가 한창인 팔월에 강원도 영월의 산길.


그곳에서 그림같은 집을 찾아가본다.


그곳에는 임소현 김영미 부부가 살고 있다.


둘이 키우는 꽃과 작물만 백팔십여가지. 토종 다래밭에선 새하얀 개망초꽃들이 만발해 있다.


또한 텃밭엔 제철 식재료들이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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